이번에 새로운 효소를 먹어볼까 구매했어요~

세일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주문하는거에요.

살짝 구수한(?)내가 나서 씹어 먹을 때 살짝..ㅎ 그래도 몸에 좋을 거 같네요 ㅎㅎ

가성비 좋은 효소에요. 재구매에요

한품에 나오는 발효효소 왠만한 건 다 시켜봤는데 이 두 가지가 제일 맛도 적당하고 효과도 좋았어요.

요즘 소화가 잘 안되서 다들 효소드시길래 구매해봤습니다~ 저는 매일 먹지는 않고 소화가 안되거나 과식했을때만 섭취하고 있는데 맛도 거부감이 없고 먹고 나면 확실히 소화가 잘되는것 같이요~ 세일할때 사서 두통정도 구매했는데 가격도 좋았고 다먹으면 재구매 할것 같아요!

남편이 먹던 효소원 효소도 떨어져서 남편도 이제 이 효소를 먹고 있어요. 참고로 남편은 초딩 입맛인데, 이건 남편의 평가입니다. 초록색 발효효소 순은 갈색에 비해 풀맛이 좀 난다. 갈색에 비해 입안에서 잘 녹지 않는 느낌이다. 효과 차이는 모르겠다. 둘 다 스틱을 뜯기가 힘들다. 정확한 위치에서 뜯지 않으면 포장지가 늘어나서 결국 가위로 잘라야 한다. 초록 스틱이 특히 그렇다. 박스를 개봉하면 스틱 방향이 위아래가 섞여 있다. 포장에 신경 썼으면 좋겠다.

튀김이나 고기류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 편이라 그런 거 먹은 날은 발효효소 꼭 챙겨먹거든요. 그래서 이 상품도 한 번 주문해봤는데 맛도 무난하고 과립형이라 가루날림이 없어서 좋았어요.

고소하고 먹기 편해요. 계속 스탁해주세요

사진상에 표기된 국내산 유기농 곡물 8종으로 만든 효소입니다. 채소나 산야초 등이 안 들어가고 순수하게 곡물로만 만들어서 좀더 고소하다고 해야 하나. 단맛이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이 38 발효효소보다 더 낫네요.

저는 원래 효소원 효소를 구매해서 먹었는데 한품에서 더이상 효소원 효소는 판매를 안 해서 대안으로 구매할 수 있는 효소 종류를 여러 개 구입해 봤어요. 그 중에 저희 가족에게 맞는 걸 찾아보려구요.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두 제품을 함께 찍어봤습니다. 용량은 같지만 포장 크기는 이렇게 조금 다릅니다. 전통발효연구원에서 나온 유기농 발효효소 순은 효소원이 효소들에 비해 입자가 조금 작은 과립이에요. 씹기엔 이게 훨씬 좋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고운 파우더 스타일도 아니라서 저는 맘에 들더라구요. 오래 곤 조청처럼 끝에 살짝 단 맛이 올라오는데 저는 그 맛도 좋았습니다. 효과는 꾸준히 먹어봐야 알겠지만, 일단 과립 형태나 씹을 때의 텍스처, 풍미와 식감 등은 만족스럽습니다.

곡물 8종이 들어가서 그런지 견과류 냄새가 나더라구요 유산균처럼 그냥 입에 털어넣었더니 뻑뻑하더라구요 물에 섞어 드셔보는걸 추천합니다

한국 효소는 개별포장도 잘되있고 편해서 가방에 잘 넣어가지고 다녀요. 무난한 미숫가루같은 맛이예요. 역하지 않아요.

효소가 목넘김도 부드럽고. 맛이 고소하니 맛있어요. 효과가 있기를 바라며 꾸준히 먹고 있어요.

가성비 좋은 효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