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점심도시락을 매일 싸주는데, 메인디쉬와 상관없이 항상 샐러드를 싸줘요. 근데 초딩 입맛인 남편인 채소를 너무 싫어해서 과일이며 싹 틔운 퀴노아며 삶은 달걀이며 같이 넣어주는데 그래도 먹는 걸 싫어해서 이번에 나온 흑임자 드레싱을 사서 같이 줘보냈어요. 샐러드 먹을 때 뿌려 먹으라구요.
이하는 남편이 직접 먹어보고 보낸 평가입니다.
균형이 잘 맞은 맛이다. 맛있다.
Thick해서 샐러드 아래까지 안 내려간다. 그래서 많이 뿌려야 함.
앞으로 계속 구매해야겠네요. 아예 안 먹는 것보다 맛있게 계속 먹는 게 건강에 좋을 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