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즉석 북어국 2인분 34g

제 경우엔 남편 점심 도시락용으로 즉석국을 다양하게 구매합니다. 블럭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1분 정도 후에 이렇게 국 형태가 됩니다. 보시다시피 파랑 고추 같은 고명도 있고, 꽤 두툼한 북엇살도 가끔 들어 있습니다. 대체로 작은 북엇살이 8조각 정도 들어 있고 맛은 익히 아는 북엇국 맛입니다. 인스턴트 국 중에선 그나마 제일 나은 축에 속한다는 게 남편의 평가입니다.

5개 들은 건 줄 알고 주문했지만 2개였다능.. 제 실수죠 ㅎㅎ 그래도 해장국으로 잘 먹었습니다.